홍익대학교 현대 미술관에서 2014년 11월 10일 부터 14일, 5일간 전시를 펼친 아래의 패션디자인 전시물들은

메이커봇 리플리케이터 2 /  Makerbot Replicator 2를 이용하여 만들어졌습니다.

41일동안 총 982시간에 걸쳐 만들어진 이 전시물들은 장미, 포도, 나무, 기타 자연 형태에서 영감을 얻은 3D로 인쇄된 여성의 패션을 보여주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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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디자인과 학생은 MakerBot 3D 프린터를 이용하여 982시간에 걸친

굉장한 패션 디자인을 3D 인쇄했다."

BY WHITNEY HIPOLITE 2014년 11월 12일

3D 인쇄는 어떤 의미에서도 단지 미국이라는 나라에서만 일어나는 현상이 아니다. 3D인쇄 기술은 전

세계에 걸쳐, 그리고 전세계의 어느 특정한 지역을 가리키기는 점점 더 어려워질 것이다. 한국은 3D

인쇄가 상당한 성과를 거두고 있는 나라 중 한곳이다. 여러분이 한국의 3D 기술에 관련한 뉴스를 듣지

못하거나 접하지 못하는 동안에도 확실한 힘을 얻고 있다. 국내 총 생산(GDP) 1.조 7천억 달러이상을

보유하고 5천만이 넘는 인구를 가지고 있는 한국은, 3D프린팅 산업이 충분한 성과를 거둘 수 있는

충분한 기회를 가지고 있다고 보여진다.

3D 인쇄에 관해서는, 수도권의 한 대학교는 가능하다고 생각되는 모든 방법을 가리지 않고 시도했다.

홍익대학교 대학원에 재학중인 한 학생은 이 최신 기술을 사용하여 모든 면에서 유일무이한 굉장한

패션 디자인을 만들어 냈다. 이소연 학생은 같은 학교를 졸업한 엔지니어인 주윤식. 사진작가와 3D

모델의 전문가인 주준식씨의 도움을 받아 여러분의 어안을 벙벙하게 만들 3D 인쇄된 패션 디자인을

제작했다.

더 자세하게 말하자면, 이 팀은 MakerBot Replicator 2 3D 프린터를 사용했다. 그리고 인쇄 전 과정은

982시간의 인쇄시간이 소요되었고, 이것은 거의 41일동안 하루 종일 인쇄된 것과 같다.  2014년 9월

25일에 시작된 프로젝트는 11월 10일에 끝마쳤다.

디자인의 일부는 여러 식물, 꽃, 과일을 표현하기 위해 만들어졌고, 예를 들어, 한가지 디자인은 장미를

모티브로 하여 꽃의 디테일을 활용하여 디자인 되었다.

한가지 디자인은 포도나무, 가시 그리고 가시가 돋친 철조망을 묘사했고, 또 다른 디자인은 두 개의 층

패턴으로 갖춘 담쟁이 덩굴의 모양을 사용했다. 이 모든 패턴은 이소연 학생에 의해 제작되었지만 다른

팀원들도 3D파일로 변환하는 것을 돕거나, MakerBot 3D 프린터로 인쇄하는 작업을 도왔다.

모델링하고 인쇄하기 위한 디자인은 Adobe Illustrator, Adobe Photoshop, Autodesk Maya, netfabb,

MakerBot Desktop, 그리고 simplify3D와 같은 소프트웨어패키지를 사용하였다.

인쇄가 완료되면, 여러 부분을 조립하고 그 뒤에 색을 입혔다. 디자인들은 구부릴 수 있고 착용자의

신체윤곽을 만들 수 있는 유연한 필라멘트를 이용하여 인쇄되었다. 작품은 홍익대학교에서   11월

14일까지 전시될 것이고 전시제목은 “자연주의 패턴 의상 디자인”, “Naturalistic Patterns Costume

Design”이다.

여러분은 이 굉장한 패션 디자인에 대해서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South Korean 3D Printed Fashion forum

에서 토론하세요.

<출처> http://3dprint.com/24272/3d-printed-fashion-kore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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